태연, 소녀시대 리더의 위엄..스타랭킹 女 아이돌 3위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태연이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의 유명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4일 개봉.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스타랭킹 여자아이돌 3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9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99차)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2,040표를 획득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의 영예는 28,642표를 얻은 레드벨벳 아이린이 품에 안았으며, 2위는 소녀시대 윤아(23,791표), 4위는 에스파 윈터(1,331표), 5위는 레드벨벳 웬디(532표) 등이 자리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