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확정…조현수 징역 30년
하정연 기자 2023. 9. 21. 17:13
대법원은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도 징역 30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지난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모 씨를 물에 빠지게 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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