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와 붙어있는 시간은 주말 뿐..서로 바쁘다” (동치미)

박아람 2023. 9. 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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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신혼일상을 전했다.

지난 20일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한창 사이좋을 신혼부부 선우은숙♥유영재, 붙어있는 시간은 주말뿐?!'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은숙은 "우리는 같이 있는 날이 주말 밖에 없다. 서로 바쁘기도 하고 유영재가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나흘을 방송국에 간다. 그래서 주말일 때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라고 신혼 일상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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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신혼일상을 전했다.

지난 20일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한창 사이좋을 신혼부부 선우은숙♥유영재, 붙어있는 시간은 주말뿐?!'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은숙은 "우리는 같이 있는 날이 주말 밖에 없다. 서로 바쁘기도 하고 유영재가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나흘을 방송국에 간다. 그래서 주말일 때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라고 신혼 일상을 이야기했다.

"주말에 뭐하냐"는 물음에 선우은숙은 "취미생활을 같이 한다. 등산을 가거나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삼식이는 아니다. 같이 지내면서 느낀 게 저는 빵에 커피를 마셔도 한 끼가 되는데 남편은 꼭 국에 밥을 먹어야한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힘들겠다고 생각했는지 두 끼로 타협했다. 아침 겸 점심과 저녁 식사 두 끼만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 2007년 배우 이영하와 이혼, 지난해 10월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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