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 12주 부상 고아성 “천추골 골절로 입원 14일째 힘들다” 토로

이하나 2023. 9.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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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추골 골절 부상을 입은 배우 고아성이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아성은 지난 9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입원 14일째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고아성은 지난 8일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고 근황을 전했다.

당시 고아성 측은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입원을 하게 됐다. 입원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보고 향후 촬영 등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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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사진=뉴스엔DB, 고아성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근 천추골 골절 부상을 입은 배우 고아성이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아성은 지난 9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입원 14일째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아성이 병원 침대에 누워 바라보는 풍경이 담겼다.

앞서 고아성은 지난 8일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고 근황을 전했다. 당시 고아성 측은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로 인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입원을 하게 됐다. 입원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보고 향후 촬영 등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부상으로 인해 고아성은 출연 예정이던 티빙 드라마 ‘춘화연애담’에서 부득이하게 하차했다. 이와 함께 10월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불참한다. 고아성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주연으로 출연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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