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신, KPGA iMBank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김선영 2023. 9. 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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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신이 KPGA 코리안투어 iMBank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은신은 21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동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꿰찼다.

iMBank오픈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2024~2025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지난해까지 DGB금융그룹오픈이었던 대회 명칭은 올해부터 iMBank오픈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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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신 벙커샷 [KPGA 제공]

박은신이 KPGA 코리안투어 iMBank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은신은 21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동 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선두를 꿰찼다.

경기를 마친 박은신은 "무난한 경기였다"며 "파미힐스CC는 무난한 코스이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고자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회 목표를 묻자 "대회를 마쳤을 때 내가 원한 샷과 경기력을 선보였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경기력이 좋다면 성적은 따라올 것"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2023시즌의 유일한 다승자 고군택은 3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쳤고, 본 대회 2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김한별은 2언더파 69타로 마무리했다.

iMBank오픈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2024~2025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지난해까지 DGB금융그룹오픈이었던 대회 명칭은 올해부터 iMBank오픈으로 바뀌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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