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와인보존 시스템 '코라빈' 출시…"개봉 와인 한달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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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와인의 장기 보관을 실현시켜주는 '코라빈'(Coravi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라빈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시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만큼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최상급 모델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니들이 코르크에 들어가 가스를 주입함과 동시에 와인을 추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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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아영FBC는 와인의 장기 보관을 실현시켜주는 '코라빈'(Coravin)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라빈은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연장시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만큼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다. 최대 몇 년까지도 와인 한 병을 즐길 수 있다. 세계 60여 개국 와인생산자 등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종류는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 △코라빈 피봇 △코라빈 스파클링 총 4가지 상품이다.
최상급 모델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니들이 코르크에 들어가 가스를 주입함과 동시에 와인을 추출한다. 순수 질소 가스가 와인을 안정화시켜 장기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코라빈 피봇'은 코르크를 제거 하고 전용 스토퍼로 밀봉해 사용 하는 시스템으로 와인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써 신선한 풍미를 4주 동안 유지시켜 준다. '코라빈 스파클링 시스템'은 특허 받은 캡슐과 탄산가스를 주입해 최대 4주까지 오픈시 기포감과 풍미를 유지시켜 준다.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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