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보이즈 “데뷔 전 센터 유준원 이탈, 빈자리 걱정 안 해도 될 것”

김지하 기자 2023. 9. 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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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판타지보이즈(FANTASY BOYS) 멤버들이 데뷔 전 센터 유준원의 이탈을 대하는 자세를 전했다.

판타지보이즈는 데뷔를 목전에 두고 계약 문제로 우승자이자 센터인 유준원이 이탈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데뷔 전 센터가 사라지는 경험을 한 멤버들은 이에 대한 동요가 없었는지, 공백을 채우려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린 열한명 모두가 센터라 생각한다"는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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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판타지보이즈(FANTASY BOYS) 멤버들이 데뷔 전 센터 유준원의 이탈을 대하는 자세를 전했다.

판타지보이즈(소울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의 첫 미니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판타지보이즈는 데뷔를 목전에 두고 계약 문제로 우승자이자 센터인 유준원이 이탈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와 유준원은 수익 배분 요율 문제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팀을 나간 유준원은 펑키스튜디오에 전속계약효력정지 자처분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데뷔 전 센터가 사라지는 경험을 한 멤버들은 이에 대한 동요가 없었는지, 공백을 채우려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우린 열한명 모두가 센터라 생각한다”는 답을 내놨다.

홍성민은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11명 모두가 반디(팬덤명) 분들,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선택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열한 명 모두가 센터라 생각해서 그 빈자리는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11명 모두 공백을 채우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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