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수천만 원 명품백? 평상시 들고 다녀”(제2혜원)

(제2혜원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이혜원은 자신의 채널 ‘제2혜원’에 ‘이혜원의 가방 속! 매일 챙겨 먹는 이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혜원이 자신의 가방으로 왓츠인마이백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혜원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하이앤드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애용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가방 속에 담긴 다이어리, 두개의 핸드폰, 지갑, 선글라스, 이어폰 등을 차례로 공개했다.

특히 이어폰 케이스에는 줄이 달려있어 화려한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줄을 달았다. 제가 좀 잊어버리고 흘린다”라며 “남편과 매니저가 저보고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2혜원’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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