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치금으로 써” 법원에서 돈벼락 맞은 유아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아인이 돈벼락을 맞았다.
유아인은 9월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유아인이 심문을 마친 후 수갑을 찬 채로 대기 장소로 이동하던 중 한 시민이 "영치금으로 써라"라며 돈다발을 뿌려 현장은 잠시 소란스러워졌다.
별안간 돈벼락을 맞은 유아인은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침착한 표정으로 호송차에 올라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유아인이 돈벼락을 맞았다.
유아인은 9월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유아인이 심문을 마친 후 수갑을 찬 채로 대기 장소로 이동하던 중 한 시민이 "영치금으로 써라"라며 돈다발을 뿌려 현장은 잠시 소란스러워졌다. 시민이 뿌린 돈은 여러장의 만원짜리와 천원짜리 지폐였다.
별안간 돈벼락을 맞은 유아인은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침착한 표정으로 호송차에 올라탔다.
유아인은 이날 취재진 앞에서 "그동안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번 정말 죄송하다. 오늘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졸피뎀, 케타민,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과감 아이라인 ‘센언니’ 비주얼로 ♥이상순 품에 쏘옥 ‘금슬’ 자랑
- 재혼 임채무, 미모의 ♥아내 공개 “빚 150억에 화장실 생활” (슈돌)[결정적장면]
- 신재은 “♥조영구, 현숙이 소개시켜줘‥언니랑 안 본다”(퍼펙트라이프)
- 11살차 이규한♥브브걸 유정 ‘럽스타’ 시작…비키니 입고 수영장 데이트
- 노영국, 조카 하준 귀국에 “부모도 없고 끈 떨어진 연” (효심이네)
- 이대호 “♥아내 연봉 2천만원 시절 만나, 첫 눈에 반했다” (4인용식탁)[종합]
- ‘보이스 코리아’ 故 우혜미, 신곡 발표 앞두고 자택서 사망…오늘(21일) 4주기
- “너무 야해” 백지영, 워터밤 수위 파격 무대 의상에 입이 떡(라스)
- 현실판 SKY캐슬 조영구♥신재은 “아들 상위 0.3% 초중 전교회장” (퍼라)[어제TV]
- 권은비 집 최초 공개, 머리카락 바닥에 버리는 털털함(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