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전시회 어땠길래? 시상식급 유명 인사 총출동 “눈물 나”

서승아 2023. 9. 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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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작가로 데뷔했다.

이달 21일 황신혜는 자신의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 딸 이진이의 전시회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방송인 김준희,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스트리머 대도서관, 배우 전인화, 방송인 이혜영이 전시회장을 찾아 이진이의 작가 데뷔를 축하했다.

아울러 이진이는 자신의 작품에 관한 도슨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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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의cine sty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작가로 데뷔했다.

이달 21일 황신혜는 자신의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 딸 이진이의 전시회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이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Collector’s Haus’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열었다. 영상에서 황신혜는 작가로 데뷔한 딸에 “멋진 딸을 넘어 멋진 사람이다”라고 자랑했다.

특히 전시회장에는 시상식급 유명 인사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김준희,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 스트리머 대도서관, 배우 전인화, 방송인 이혜영이 전시회장을 찾아 이진이의 작가 데뷔를 축하했다.

아울러 이진이는 자신의 작품에 관한 도슨트를 진행했다. 이진이는 “자신을 핑크색으로 표현하는 편이다. 그림 중 핑크색이 들어간 건 보통 다 나 자신이고, 나만 바라봤으면 해서 빛나게 표현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이진이는 “첫 작품을 그리다 도수치료 받으러 갔다. 거의 쓰러졌다. 역사가 깊은 첫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황신혜의cine sty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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