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인기가 이렇게 없다고? 사인회 개최에 7명 등장(나는장근석)

서승아 2023. 9. 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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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가 굴욕을 맛봤다.

지난 20일 장근석은 자신의 채널 '나는 장근석'에 최근 개최한 팬사인회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장근석은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모델 박제니를 만나 떡을 건넸다.

장근석은 "처음에 '나는 장근석'을 할까 말까 고민할 때 누나가 무조건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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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근석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장근석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가 굴욕을 맛봤다.

지난 20일 장근석은 자신의 채널 ‘나는 장근석’에 최근 개최한 팬사인회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근석은 플래카드를 걸어 놓는 등 만발의 준비를 했지만, 막상 팬들이 모이지 않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궂은 날씨에도 7명의 팬이 팬사인회에 참석했지만, 거세지는 빗줄기에 더 이상 팬들이 오지 않았다.

장근석은 계속해서 팬들이 모이지 않자 “이렇게 있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되겠다”라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구독자 10만 명 축하 떡을 지인들에게 돌렸다.

장근석은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모델 박제니를 만나 떡을 건넸다.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과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표했다.

아울러 장근석은 배우 오윤아를 찾아가 떡을 선물했다 오윤아는 “제가 장근석 씨 팬이다”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장근석은 “처음에 ‘나는 장근석’을 할까 말까 고민할 때 누나가 무조건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나는 장근석’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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