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출 “최현욱 얼굴 특수강판 깔았나‥2023 최고 작품 자신”

이하나 2023. 9. 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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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출이 작품의 매력을 언급했다.

9월 2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9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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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려운, 설인아, 손정현 감독, 신은수, 최현욱(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출이 작품의 매력을 언급했다.

9월 2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손정현 감독은 “주 키워드가 청량, 청춘, 판타지, 성장, 멜로, 음악이다. 쉽게 말하면 ‘약한 영웅’에서 선량한 양아치였던 최현욱이 ‘꽃선비 열애사’의 려운을 만나서 사람 되는 이야기다. 알고 보니 그들은 부자지간이었다고 요약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유쾌하게 비유했다.

작품에 대해 손정현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멀찍이 서서 흐뭇하고 웃음 지을 수 있고 어떤 때는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경쾌하고 유쾌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 2023년에 최고의 드라마가 될 거라고 메이킹 영상에서 최현욱 씨가 얘기했다. 최현욱 씨가 얼굴에 특수 강판을 깔았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9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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