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양자컴퓨터 바이오헬스' 포럼 성료

서한샘 기자 2023. 9. 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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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은 양자정보기술연구원과 19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제6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서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과의 킥오프 미팅을 바탕으로 구성된 연세대 '헬스케어&생명과학 워킹그룹'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 중인 양자컴퓨팅 관련 프로젝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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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정보기술연구원과 공동 개최
(연세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은 양자정보기술연구원과 19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제6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가 적용된 컴퓨터로 0과 1이 동시에 처리되는 큐비트를 기본 단위로 사용해 기존 전자기학 기반 정보 처리 컴퓨터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가공·처리할 수 있다.

포럼에서 이진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과의 킥오프 미팅을 바탕으로 구성된 연세대 '헬스케어&생명과학 워킹그룹' 현황을 공유하고 추진 중인 양자컴퓨팅 관련 프로젝트을 소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 김시호 연세대 IT융합공학과 교수는 '양자도약: 차세대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최적화를 위한 양자컴퓨팅 활용', 최만수 양자 사피엔스 인재양성센터장은 '차분한 양자'를 주제로 양자 우월성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 주요 영상은 추후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유튜브 채널과 연세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 '런어스(Learn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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