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하게 구현"…'고려 거란 전쟁', 스펙터클 전쟁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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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이 검차의 모습으로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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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첫 방송
'고려 거란 전쟁'이 검차의 모습으로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1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고려 최고의 첨단 무기 검차의 모습이 담겼다. 검차는 웅장한 음악과 함께 자태를 드러낸다. 짐승 문양의 방패와 서슬 퍼런 창날, 거대한 바퀴는 '고려 거란 전쟁'의 스케일을 짐작게 만든다. 칼날 끝에 맺힌 핏방울과 방패에 묻은 핏자국 또한 시선을 모은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한층 높아진 시청자들의 지식수준과 식견에 부합하기 위해 특정 사건의 객관적 기술은 물론 의상, 소품 등에 있어 작은 디테일까지 기록에 입각해 재현했다. 특히 당시 최고의 첨단 무기 검차를 활용한 필승 진법과 전략을 생생하게 구현한 스펙터클형 전쟁신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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