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감독, "최현욱 얼굴에 특수 간판 깔았나..2023 최고의 드라마 될 거라고"

이승훈 기자 2023. 9.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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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손정현 감독과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손정현 감독은 "멀찍이 서서 봐도 흐뭇하고 웃음 지으면서, 어떨 때는 눈물도 흘리면서, 혼자 있을 땐 오열할 수도 있는, 유쾌하고 경쾌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라며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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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배우 최현욱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손정현 감독과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손정현 감독은 "멀찍이 서서 봐도 흐뭇하고 웃음 지으면서, 어떨 때는 눈물도 흘리면서, 혼자 있을 땐 오열할 수도 있는, 유쾌하고 경쾌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라며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2023년도 최고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최현욱이 이야기했다. 얼굴에 특수 간판을 까셨는지 메이킹 영상에서 이야기하더라"라고 소리쳐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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