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정미래재단, 현직·예비교사 대상 '제10회 미래교육상'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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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교사와 교대·사범대·교육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미래교육상'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밖에 △초등학생의 학업·인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 연계 시나리오 공모인 '동화·인문 도서 기획안' △교육 봉사활동 수기·교육 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미래키움' 분야는 현직 교사뿐 아니라 교대·사범대·교육학과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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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교사와 교대·사범대·교육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0회 미래교육상'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교육상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수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민간 주도 교육상으로, 2014년 제정됐다.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이 후원한다.
미래교육상 공모 접수는 5개 분야로 진행된다. 현직 교사 대상 분야는 △에듀테크, 사회·환경 관련 활동형 수업 사례, 기술·콘텐츠 활용 서비스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미래교육연구' △교과·주제 융합을 통한 인성 교육 수업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인성교육혁신' △특수학급 수업·교수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특수교육연구'다.
그밖에 △초등학생의 학업·인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 연계 시나리오 공모인 '동화·인문 도서 기획안' △교육 봉사활동 수기·교육 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미래키움' 분야는 현직 교사뿐 아니라 교대·사범대·교육학과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 1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부상으로 재직 학교에 도서 300권을 수여한다. 이를 포함해 18팀의 수상자에게 총 상금 3600만원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12월31일 오후 12시까지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 공모전 페이지에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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