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

121가구 일반 분양…전용 59~84㎡ 구성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DL건설은 오는 22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26가구 규모다. 이 중 ▷59A㎡ 41가구 ▷59B㎡ 22가구 ▷84A㎡ 27가구 ▷84B㎡ 23가구 ▷84C㎡ 8가구 등 총 121가구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용답역 등 대중교통이 가깝다. 내부순환도로, 성수JC, 천호대로, 동부간선도로, 군자IC 등 시내·외 광역 도로망도 인접하다. 인근 청량리역은 GTX-B·C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엔 군자초등학교, 답십리초등학교, 현대시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한양대학교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다. 답십리공원, 배봉산근린공원, 청계천 등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부대복리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단지로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는 사이버 견본 주택으로 운영 예정이다. 다만 별도 청약 상담이 필요한 고객에 한해, 분양 기간 중 5일 간 사전예약제 형태로 오프라인 분양홍보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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