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주우재 '홍김동전', 빌보드 진입 준비 착착…MV 촬영 돌입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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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내한 공연의 오프닝과 빌보드 차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그룸 '언밸런스'가 준비를 차근차근 하는 중이다.
녹음하는 모습도 '홍김동전'에서 그려진 가운데 언밸런스는 데뷔를 앞두고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곡 녹음, 안무 숙지, 뮤직비디오 촬영 등 언밸런스는 데뷔를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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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샘 스미스 내한 공연의 오프닝과 빌보드 차트를 목표로 하고 있는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그룸 ‘언밸런스’가 준비를 차근차근 하는 중이다. 녹음을 마치고 안무를 숙지한 멤버들이 이제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며 꿈을 향해 가고 있다.
21일 OSEN 취재 결과, KBS2 예능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는 오는 22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 ‘홍김동전’ 멤버로 구성됐다. ‘갓생살기’ 특집 당시 출연한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에게 주제곡을 달라고 했다가 라도가 멤버들의 진정성과 열정에 반해 추진됐다. 라도는 “1년에 많으면 3곡 작업한다. 외부 작업은 내가 자신 있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라고 했지만 스테이씨를 위해 2곡을 쓰고 마지막 1곡을 언밸런스에게 선사했다.
라도는 멤버들과 다시 만난 자리에서 팀 이름을 ‘언밸런스’라고 지어오는 등 열정을 보였다. 멤버들도 스타일링, 콘셉트 등을 발표하며 기대에 부응했고, 라도는 라틴힙합 댄스 장르의 ‘NEVER’를 언밸런스를 위해 준비했다. ‘NEVER’는 라틴힙합 댄스고 요즘 핫한 저지클럽 비트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격파하는 시원하고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NEVER’ 안무는 라치카가 맡았다. 최근 방송에서 가비가 이끄는 라치카가 등장해 언밸런스 멤버들에게 안무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고, 메인댄서 홍진경과 장우영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안무를 빠르게 익혔다.
녹음하는 모습도 ‘홍김동전’에서 그려진 가운데 언밸런스는 데뷔를 앞두고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언밸런스는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 방송 이후 해당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다. 이 촬영에는 300여 명의 팬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라도는 샘 스미스 내한 공연 오프닝과 빌보드 차트 진입을 언밸런스의 목표로 세웠다. 멤버들이 “가능할까요”라고 묻자 라도는 “걱정되시겠지만 이 장면이 자료 화면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곡 녹음, 안무 숙지, 뮤직비디오 촬영 등 언밸런스는 데뷔를 차근차근 준비해가고 있다. 언밸런스의 주축 멤버인 김숙과 홍진경이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와 ‘언니쓰’로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킨 바 있기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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