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구창모 대신 김성윤-김영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24인 엔트리 교체

강재훈 2023. 9. 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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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 중인 프로야구 키움 이정후와 NC 구창모를 대신해 삼성 김성윤과 NC 김영규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21일) 키움 외야수 이정후와 NC 투수 구창모가 부상 여파로 대회 기간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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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회복 중인 프로야구 키움 이정후와 NC 구창모를 대신해 삼성 김성윤과 NC 김영규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와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21일) 키움 외야수 이정후와 NC 투수 구창모가 부상 여파로 대회 기간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7월 발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에 있습니다. 왼팔 부상으로 시즌내내 재활했던 구창모는 최근 2군 경기에 등판하기도 했으나 제 컨디션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두 선수의 교체 외에, 다른 대표 선수 중 부상의 영향으로 경기력이 저하됐다고 판단 되는 경우에는 몸 상태를 면밀히 살펴 추가로 교체할 방침입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훈련을 시작하며 한 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하고 28일 결전지인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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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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