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상대' 토날리, "밀란 복귀? 나도 내 미래 알고 싶다. 문 닫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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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토날리(23)가 AC밀란 리턴과 관련해서 말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0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AC밀란과 0-0으로 비겼다.
토날리는 올여름 AC밀란 보드진의 매각 결정으로 인해서 뉴캐슬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공교롭게도 UCL에서 뉴캐슬과 AC밀란이 한 조에 편성됨에 따라 산 시로를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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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산드로 토날리(23)가 AC밀란 리턴과 관련해서 말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0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AC밀란과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는 '토날리 더비'로 칭해졌다. 토날리는 올여름 AC밀란 보드진의 매각 결정으로 인해서 뉴캐슬 유니폼을 입게 됐다. 공교롭게도 UCL에서 뉴캐슬과 AC밀란이 한 조에 편성됨에 따라 산 시로를 방문하게 됐다.
AC밀란 팬들은 토날리를 열렬히 반겼다. 워밍업 도중 전광판에 토날리가 나오자 박수갈채가 나왔다. 이후에는 챈트가 울려 퍼지기도 했다. 팬들은 선발로 출전했던 토날리가 후반 27분 교체 아웃되자 마찬가지로 박수를 보냈다.

토날리는 경기 종료 후 이탈리아 '미디아셋'과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정말 아름다웠다. 오늘 밤을 설명할 다른 방법이 없다.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많은 경기와 기쁨,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던 이곳에 돌아오면 특별한 느낌이 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다시 돌아올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모르겠다. 내 미래를 알 수 있다면 돈을 지불할 것이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축구는 이상하다. (돌아오는 것에 대한) 문을 닫지 않을 것이다. AC밀란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숨길 수 없고 숨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토날리는 지난 2020년에 AC밀란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AC밀란에서 핵심 선수로 발돋움하면서 이름값을 높였다. 본인의 장점인 킥력, 드리블, 테크닉, 활동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제는 육각형 미드필더로 평가됨에 따라 특별한 단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리고 AC밀란에서만 공식전 130경기(7골 13도움)를 소화했는데, 보드진의 기행으로 산 시로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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