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다산 유보라 마크뷰’ 평균 10.6대 1 경쟁률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지난 19일과 20일 청약접수 결과 전체 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24명이 신청했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 47㎡A가 12가구 모집에 87명이 접수해 7.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다산 유보라 마크뷰’가 평균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지난 19일과 20일 청약접수 결과 전체 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24명이 신청했다. 1순위 청약에서 총 5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마감됐다. 나머지 1개 타입은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예비당첨자 500%에 못 미쳐 2순위 청약 마감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 47㎡A가 12가구 모집에 87명이 접수해 7.3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47㎡B는 14.7대 1(2순위 마감), 59㎡A는 11대 1, 59㎡B는 6.5대 1, 67㎡는 19.7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에 진행된다.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 및 제출,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돼 있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최고 33층 초고층으로 설계돼 전망을 확보했다. 남양주에서는 보기 드문 중소형 평면을 선보였다.
구리역과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남양주IC가 바로 앞에 있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향후 8호선 연장(별내선) 사업에 따른 구리역(2024년 개통예정) 더블역세권 호재도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주거 통합서비스 플랫폼(유보라xb)를 접목했다. 주거 통합서비스 플랫폼(유보라xb)은 생활지원센터(공지사항), 입주민공간(소통), 스마트 아파트, 외부 서비스(지역기반 예약·구매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의 대형쇼핑몰과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왕숙천, 도농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미금초, 동화중‧고 등 명품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장 100개 규모 연구소에 3만5000명 채용하는 화웨이… 노키아·에릭슨·삼성전자는 감원 바람
- 中 공세에 타격 입는 삼성 반도체… D램·파운드리 사업 전략 바꾼다
- [2024 미국의 선택] 美대선이 시작됐다, 시나리오는?
- 치킨업계 1·2·3위 얼굴, 한달새 모조리 바꿨다… ‘치킨왕’ 자리 놓고 스타마케팅
- WBC 한국팀 괴롭힌 마법의 진흙… “야구공 점착성·마찰력 높여”
- 최태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많은 기술 보유…AI 흐름 타고 성과낼 것”
- 尹, 7일 ‘명태균 의혹’ 답한다... 오전 10시 기자회견
- “바쁘다 바빠” 美 대통령 맞이로 분주한 TSMC… 첫 해외 공장 완공식부터 추가 팹 계획까지
- 美서 터진 아모레 vs 中에 발목 잡힌 LG생건 '희비 교차'
- 韓 자주포·전차 열풍에 총기 동반 수출 노리는 S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