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 대선자금'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징역 12년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뇌물 혐의 공판에서 검찰이 김 전 부원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하고 7억 9000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 참가한 2021년 4월부터 8월 사이 유 전 기획본부장으로부터 8억 4700만 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전달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김 전 부원장의 정치자금법·뇌물 혐의 공판에서 검찰이 김 전 부원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하고 7억 9000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겐 징역 1년 6개월 및 1억 4000만 원 추징금을 선고해달라고 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 참가한 2021년 4월부터 8월 사이 유 전 기획본부장으로부터 8억 4700만 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전달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사이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편의를 받기 위해 유 전 기획본부장으로부터 1년간 4회에 걸쳐 1억 90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도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유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높으며 관련자 증언 녹취록 등을 통해 충분히 입증됐다고 구형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법정을 나오며 "정치 검찰의 희망 사항을 그대로 구형으로 반영했다 생각된다" 며 "정식 선고도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0년 뒤 어떻게 사나…고민하는 삶 슬퍼"
- "심성 착하고 완벽"…손예진, '쩍벌다리 아내사랑' 현빈 칭찬
- '산골 처녀' 중국 인플루언서 알고 보니…각본 따라 움직인 연예인
- 전자책 215만 권 빼낸 뒤 협박해 돈뜯은 고교생 해커 구속
- "한국 배우가 메시지 보내더니…" K-드라마 팬 노린 '피싱' 주의보
- 2개월 아들 '뇌출혈' 숨지게 한 친부, "모르겠다" 했지만…
- [뉴스딱] "정수기 쓰면 사람들이 싫어해서"…미화원 부탁에 '울컥'
- "임영웅 콘서트 티켓 사기 당했어요"…피해 호소글 속출
- "말이 돼?" 아이폰 던져 박살…중국 유명 배우 분노한 이유
- 신분당선 요금 인상에 '술렁'…"왕복 8,200원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