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뮌헨, UCL 첫 경기서 맨유에 4대 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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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국가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맨유는 종료 직전 카제미루의 헤딩골로 한 골을 더 따라가 막판 난타전 끝에 경기는 뮌헨의 4대 3 승리로 마감됐습니다.
뮌헨은 첫승과 함께 조 선두로 나섰고 챔피언스리그에서 3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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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국가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초반부터 맨유를 강하게 압박한 뮌헨은 전반 28분 자네가 해리 케인과 볼을 주고받은 뒤 먼저 그물망을 갈랐습니다.
4분 뒤에는 그나브리가 추가골을 뽑아 뮌헨은 전반을 2대 0으로 앞섰지만 후반 4분 맨유에게 추격골을 얻어맞았습니다.
회이룬이 때린 슈팅이 김민재 다리에 맞고 굴절돼 득점이 됐습니다.
반격에 나선 뮌헨은 3분 뒤 케인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 킥을 깔끔하게 성공시켜 3대 1, 2골 차로 달아났는데 맨유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후반 43분 카제미루의 득점으로 추격전을 이어가자 뮌헨도 후반 추가시간 마티스텔의 4번째 골로 맞불을 놨습니다.
맨유는 종료 직전 카제미루의 헤딩골로 한 골을 더 따라가 막판 난타전 끝에 경기는 뮌헨의 4대 3 승리로 마감됐습니다.
주전 센터백으로 나온 김민재는 탄탄한 수비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1차전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뮌헨은 첫승과 함께 조 선두로 나섰고 챔피언스리그에서 3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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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도 PSV아인트호번을 무려 4대 0으로 대파하고 첫 승전가를 불렀습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사카가 선제골을 터트린데 이어 트로사르와 제주스, 외데가르드가 돌아가며 득점포를 가동해 4골 차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 남일)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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