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후분양단지 김포 `고촌센트럴자이`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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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5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6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고촌센트럴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고촌읍에 5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단지로 내년 6월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라며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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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5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6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고촌센트럴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63~105㎡ 아파트 1297가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지역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조성되는 '도시개발지구' 내에 들어선다.
고촌센트럴자이는 신곡6지구 내에서도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지하철 고촌역을 통해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고,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앞으로 보름초, 신곡중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고 학원가, 대형쇼핑몰, 마트, 행정시설 등과도 인접해 있다.
GS건설은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통해 공동 현관자동문 개폐 및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자이패스'를 비롯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 스마트&안전 시스템,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 첨단 시설을 도입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고촌읍에 5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단지로 내년 6월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단지"라며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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