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판매 재개…"10% 저렴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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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오늘(21일) 낮 12시부터 재개합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10월 6일까지 월 180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율 10%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 사용 가능했던 22개 간편 결제사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결제만 가능합니다.
지난 2019년 출시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운영대행사와 협약이 종료돼 판매가 일시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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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오늘(21일) 낮 12시부터 재개합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10월 6일까지 월 180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율 10%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5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전용 앱인 '온누리페이'에서 살 수 있으며 QR로 가게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기존 '비플페이' 앱에서도 구매와 결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전에 사용 가능했던 22개 간편 결제사 앱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결제만 가능합니다.
지난 2019년 출시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기존 운영대행사와 협약이 종료돼 판매가 일시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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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부모님에게 선물보다는 용돈을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돈 금액은 10만 원에서 30만 원을 준비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KB국민카드가 고객 패널 4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 용돈이나 선물 준비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 91%로 이중 용돈을 준비하겠다는 응답이 78%로 선물인 43%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금액대별로는 부모님 1명에게 용돈으로 10만 원 미만을 드린다고 응답한 고객이 7%, 10만∼30만 원 미만이 74%, 30만∼50만 원 미만이 15%, 50만 원 이상이 4%였습니다.
(영상편집 : 최혜란)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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