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정해인과 여행 또가고파…광희와는 불가" [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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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정해인과 광희와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임시완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관련 인터뷰에서 정해인과 찍은 여행 예능 '배우는 여행 중'을 언급하며 "광희와 여행은 일단 안 갈 거다, 여행은 안 맞는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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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임시완이 정해인과 광희와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임시완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관련 인터뷰에서 정해인과 찍은 여행 예능 '배우는 여행 중'을 언급하며 "광희와 여행은 일단 안 갈 거다, 여행은 안 맞는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광희는 스폿 하나 옮길 때마다 무조건 사진 찍어달라 한다"며 "저는 한 곳에 정착해서 그곳의 무드를 느끼고 편하게 있고자 하는 그런 성향인 반면 광희는 깃발 뽑기 느낌"이라고 극명한 차이를 설명했다.
또 임시완은 "광희는 일주일 안에 유럽 전체 다 다녀와야 하는 성향인데 저는 정말 그쪽은 아니다"라며 "혹여라도 같이 간다 하면 가는 곳마다 다 사진을 찍어줘야 한다"고 재차 성향이 맞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그럼에도 임시완은 "광희는 그런 식의 웃긴 것들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전화할 때는 진지하게 직업적으로 삶에 대한 대부분 그런 얘기를 나눈다"며 "그런 얘길하면 편집이 되는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는 그런 면이 있다"고 반전 면모를 언급했다.
정해인과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서는 "해인이와는 잘 맞았다"며 "시간되면 또 가자 했다"면서도 "광희랑은 못 가고요"라고 다시 강조했다.
광희는 임시완과 출연한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정해인과 친분이 없음에도 '정해인님'이 아닌 '정해인'이라고 말했던 데 대해 미안하다며 이를 정해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남긴 바 있다.
임시완은 양쪽에서 자신에게 연락을 줬다며 "제가 중개인이 됐다"면서 "언제 한번 자리 만들어줄게! 보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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