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공범 조현수는 징역 30년

하정연 기자 2023. 9.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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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의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1일)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상고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도 징역 30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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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의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1일)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상고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도 징역 30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이은해는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모 씨를 물에 빠지도록 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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