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꼬꼬면 로열티 아직 받는 중, 콩고물이라고 보면 된다”(르크크이경규)

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

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꼬꼬면' 로열티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20일 이경규의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딘딘, 꼬꼬면에 밀린 모르모트 실험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딘딘을 만나 대화를 했다. 그는 "딘딘이 라면 컨텐츠를 한 걸 봤다. 그래서 라면을 준비했다"라며 라면을 먹자고 이야기했다.

딘딘이 "원래 포맷이 이게 아니었던 거 같은데. 위스키바 같은 곳에서 토크하는 거 아니였나"라고 하자 이견규는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거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경규는 딘딘을 위해 꼬꼬면을 끓여주겠다 했다. 딘딘은 "저 꼬꼬면 좋아해요"라며 "지금도 형님이 로열티 받으세요?"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당연하지. 이건 콩고물이지. 처음 개발했을 때 한 경제 잡지에서 1위가 스티브 잡스, 2위가 나였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채널 '르크크 이경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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