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개도국 교육 당국자에 'K-에듀테크' 수업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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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개발도상국 당국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에듀테크(EdTech, 교육정보기술)를 활용한 현장 수업을 시연한다.
교육부는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중구 창덕여자중학교에 해외 28개국 교육 당국 고위급 당국자와 교육 전문가 36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한국의 디지털 교육 혁신에 대한 해외 각국의 관심이 높다"며 "한국의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 모델과 우수한 에듀테크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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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혁신 선도' 서울 창덕여중에서 진행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가 개발도상국 당국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에듀테크(EdTech, 교육정보기술)를 활용한 현장 수업을 시연한다.
교육부는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 서울 중구 창덕여자중학교에 해외 28개국 교육 당국 고위급 당국자와 교육 전문가 36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동티모르 교육부 정책·계획·포용 부문 차관, 온두라스 교육부 행정재정 차관, 필리핀 교육부 행정차관, 몽골 교육과학부 디지털정책통계실장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부대 행사인 '에듀테크 코리아 포럼(국제토론회, 20~22일)' 등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창덕여중은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로 선정된 학교다. 방문단은 창덕여중에 마련된 테크센터 등 시설을 둘러본 뒤 20여분 동안 진행되는 수학과 영어 수업을 참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한국의 디지털 교육 혁신에 대한 해외 각국의 관심이 높다"며 "한국의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 모델과 우수한 에듀테크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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