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원스톱' 서비스 승부수…옵션 기본화하고 가격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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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는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고객 감사 캠페인’를 오는 27일까지 펼칩니다. 스마트미러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운전 경험을 제공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소프트웨어 자가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제조사 정책에 따라 업데이트만으로는 이용이 불가능한 애플 카플레이는 별도 무선 미러링 어댑터를 지급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9월 이후 생산되는 토레스 모델은 스마트미러링이 일괄 지원됩니다.
‘2024 토레스’는 기존 기본 사양에 옵션으로 운영하던 ▲오토 라이트 컨트롤 ▲우적 감지 와이퍼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 미러링 ▲스마트키 시스템을 적용하고도 가격을 55만원 인하해 2천797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T7 트림은 기존 모델에 ▲동승석 파워 시트 ▲SUS 도어스커프 ▲스마트키2개+디지털키 ▲3D 매쉬매트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판매 가격을 3천174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합리성과 경제성을 갖춘 ‘토레스 밴(VAN)’과 ‘토레스 바이퓨얼(Bi-Fuel)’도 내놨습니다.
토레스 밴은 최대 1천843ℓ의 적재공간에 300㎏ 중량의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운전석과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가 설치돼 후방 시야를 확보해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별소비세 5% 면제 ▲교육세 면제 ▲저렴한 세율의 취등록세(7%→%) ▲연간 자동차세 28,500원으로 경제성도 갖췄고, 판매가격은 ▲TV5 2,627만원 ▲TV7 2,943만원입니다.
토레스 바이퓨얼은 가솔린의 성능과 LPG의 경제성을 모두 갖춰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지난 8월 경기도 군포에 직영 광역서비스센터를 열고 서울, 수도권 일대 고객 사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연면적 4천여평에 정비시설 3개층,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 6천대 수준의 정비 능력을 갖췄습니다.
차체 교정 장비인 ▲최신 판금 셀렉트 ▲지그 장비 및 도장 ▲샌딩룸 보유 ▲EV전용 정비공간 확보 ▲절연 강화타일 설치 ▲정비용 EV충전기 설치/전용설비 구비 ▲최신 하이브리드형 검차장비 도입 ▲캠핑카 전용 고하중 리프트가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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