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카’로 변신한 현대차그룹 전기차 3종, 뉴욕서 부산 알리기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9.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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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는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뉴욕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등 전기차 3종을 아트카로 선정했다.

현대차그룹은 UN 본부 인근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면서 각국에서 모인 주요 인사들은 물론 뉴욕을 찾은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릴 방침이다.

미국 뉴욕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현대차그룹 아트카 차량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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