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천안 고속도로 9월 20일 개통… 인접 수혜단지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에서 천안을 잇는 고속도로가 착공 8년 만에 개통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당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천안 시내를 거치지 않고 아산에서 고속도로에 직접 진입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부고속도로 진입까지 이동 거리는 7.9km 감소하고, 주행시간은 17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산현충사IC 주변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분양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천안을 잇는 고속도로가 착공 8년 만에 개통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당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천안 시내를 거치지 않고 아산에서 고속도로에 직접 진입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부고속도로 진입까지 이동 거리는 7.9km 감소하고, 주행시간은 17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9월 20일 아산현충사IC 광장에서 고속도로 제32호 당진청주선 아산~천안 건설공사 개통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착공하고 공사를 진행했으며, 사업비 1조 5,082억 원을 투입했다. 고속도로 구간에는 아산 IC와 아산현충사IC, 서천안IC 등이 들어선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환경 개선은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확실하고 큰 호재 중 하나”라고 전했다.
고속도로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산현충사IC 주변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접근성은 물론 경부고속도로 직접 연결을 통한 광역 교통망이 더욱 개선되었으며, 향후 서해안고속도로 연결 또한 예정되어 있다.
아파트 반경 3km 내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하며, 직선거리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으로 인근 산업단지 및 서울·수도권과 지방권역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 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가 될 예정이며, 인근에 모종중(2025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 인프라 등이 갖춰졌다.
대기수요가 풍부한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에 어울리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 GX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현재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되어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