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ank 오픈 2연패에 도전하는 문도엽 [KPGA]

강명주 기자 2023. 9.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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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문도엽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대구, 경북 지역 갤러리들의 많은 응원 속에서 플레이를 하면 언제나 힘이 난다"며 "올해도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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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에 출전하는 문도엽 프로. 사진은 2022년 우승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1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iMBank 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진다.



 



문도엽은 지난해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쳐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본 대회 챔피언에 등극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문도엽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대구, 경북 지역 갤러리들의 많은 응원 속에서 플레이를 하면 언제나 힘이 난다"며 "올해도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문도엽은 "많은 팬 분들께서 대회장을 찾아 주신다면 선수들은 최고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올해도 갤러리들의 뜨거운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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