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도입

2023. 9.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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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체결 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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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인천학익’ 선착순 분양 시작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체결 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단지는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입주는 2026년 4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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