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보컬그룹' 멤버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김현식 2023. 9. 21.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보컬 그룹 프로듀싱에 나선다.

'골든걸스'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박진영이 프로듀싱하는 보컬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골든걸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개성과 자존심을 지닌 레전즈들이 모여 만들 하모니와 새 그룹에 대한 도전이 시청자의 기대를 벗어나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면서 "멤버들 모두 자존심을 걸고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골든걸스' 10월 27일 첫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박진영이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보컬 그룹 프로듀싱에 나선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를 통해서다.

‘골든걸스’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박진영이 프로듀싱하는 보컬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10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과 경력 도합 151년의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은 21일 제작진을 통해 “지금까지 만들어 보고 싶었던, 한국에는 없었던 꿈의 조합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의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골든걸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고의 개성과 자존심을 지닌 레전즈들이 모여 만들 하모니와 새 그룹에 대한 도전이 시청자의 기대를 벗어나지 않게 할 자신이 있다”면서 “멤버들 모두 자존심을 걸고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