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차관 '학생 맞춤 통합지원법' 공청회 참석

신하영 2023. 9. 21.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 참석한다.

김병욱·권은희·도종환·서병수·안민석·이태규·조경태 의원과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학생·학부모·학교·교육지원청·학계전문가 등이 모여 지난 5월 말 국회에서 발의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해 논의한다.

장상윤 차관은 한국교원대학교 정필운 교수의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필요성과 내용' 발제를 듣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학생 통합지원 필요"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 참석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사진=연합뉴스)
김병욱·권은희·도종환·서병수·안민석·이태규·조경태 의원과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학생·학부모·학교·교육지원청·학계전문가 등이 모여 지난 5월 말 국회에서 발의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해 논의한다.

장상윤 차관은 한국교원대학교 정필운 교수의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필요성과 내용’ 발제를 듣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에서 교육받으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업별로 분절돼 이뤄지는 학생 지원을 학생에게 맞춰 통합 지원할 수 있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공청회 포스터(사진=교육부)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