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 수요 생각보다 별로…주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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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발표한 '아이폰15'의 수요가 생각보다 별로라는 소식으로 애플의 주가가 2%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2.0% 하락한 175.49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웨드부시 증권의 IT 전문 분석가인 다니엘 아이브스도 아이폰15의 선주문이 별로라는 보고서를 냈었다.
이 같은 소식으로 애플은 2% 하락한 것으로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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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이 최근 발표한 ‘아이폰15’의 수요가 생각보다 별로라는 소식으로 애플의 주가가 2%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2.0% 하락한 175.49 달러를 기록했다.
세계적 투자은행 UBS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아이폰15에 대한 초기 수요가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주요 시장에서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대기 시간은 지난해에 비해 약 일주일 정도 감소했다.
특히 중국에서 크게 줄었다. 현재 중국의 아이폰15 대기 시간은 14일이다. 이는 전년의 39일에 비해 현격하게 준 것이다.
앞서 웨드부시 증권의 IT 전문 분석가인 다니엘 아이브스도 아이폰15의 선주문이 별로라는 보고서를 냈었다.
이 같은 소식으로 애플은 2% 하락한 것으로 보이다. 이에 따라 애플의 시총도 2조7440억 달러로 줄었다. 애플은 인류 기업 최초로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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