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탈모 해결하면 노벨상 3개, 위대한 과학자들도 못 비켜가” (옥탑방)[어제TV]

유경상 2023. 9. 2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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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가 탈모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말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했다.

송은이가 "만약에 누군가 나타나 탈모 문제를 해결하면 노벨상을 받는다?"라고 묻자 궤도는 "노벨상 3개 받고 전 세계에 동상이 세워질 거다. 진짜 역대 노벨상 수상자 사진을 보면 얼마나 탈모가 어려운 문제인지 아실 거다. 그 위대한 과학자들이 다 비켜가지 못했다. 그만큼 어려운 문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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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궤도가 탈모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말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했다.

궤도는 가수 임영웅의 최애이자 가수 윤하 ‘사건의 지평선’에 영감을 준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날 방송에서 궤도는 다양한 문제들을 과학으로 설명했다.

먼저 궤도는 귀신의 존재가 가능한지에 대해 과학으로 설명하며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이 있다. 우리 물리법칙이 적용되면 귀신을 때리면 맞는다. 우리가 지구에 붙어 있을 수 있는 이유가 중력 때문이다. 때려도 맞지 않고 떠다닌다면 물리법칙 적용을 안 받는다는 거”라고 말했다.

이어 궤도는 “지박령 행세를 하고 싶으면 지구가 자전을 하는데 1시간 정도 지나면 다른 나라에 가 있어야 한다. 만약에 지박령이 1년마다 온다, 그렇게 해도 지구가 공전하고 있고 태양과 함께 이동한다. 1초만 지나도 이미 그 자리에 지구가 없다”고 설명했다.

산타가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는 이유에 대해서도 궤도는 “진지하게 계산한 적이 있다. 산타 할아버지가 저녁에서 다음 날 아침까지 12시간 동안 움직인다. 속도가 아주 빠르다고 가정하면 특수 상대성 이론이 적용돼 18시간 이상 쓸 수 있다. 그 시간 동안 전 세계 아이들 방문을 계산하면 1초에 800가구를 방문해야 한다”고 계산했다.

궤도는 “선물을 놓고 가는 게 아니라 쏘고 가야 한다. 총알보다 빠르게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 잠들지 않은 아이들은 위험하다. 선물을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 1년에 1번 안 울기가 쉽지 않다. 웬만하면 다 잘라내야 하는 것”이라며 적은 수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산타 할아버지가 울지 말라는 조건을 단 것이라 봤다.

하지만 탈모 문제에 대해 궤도는 “대머리는 복잡하다”며 “확실한 건 남자는 모두 가고 있다. 여성형 탈모는 스트레스 안 받고 영양 상태가 회복이 되면 회복되는 부분이 있다. 남성형 탈모는 모든 조건이 완벽해도 떠난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만약에 누군가 나타나 탈모 문제를 해결하면 노벨상을 받는다?”라고 묻자 궤도는 “노벨상 3개 받고 전 세계에 동상이 세워질 거다. 진짜 역대 노벨상 수상자 사진을 보면 얼마나 탈모가 어려운 문제인지 아실 거다. 그 위대한 과학자들이 다 비켜가지 못했다. 그만큼 어려운 문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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