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입술 시술-마지막 연애 솔직 고백 “박보검 말실수로 인연 돼”(라스)[어제TV]

서유나 2023. 9. 2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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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5회에는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미는 "멤버들 뒤에서 미미한 존재감을 가졌던 오마이걸의 병풍, 8년 만에 미친 존재감 발사중인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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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5회에는 백지영, 임원희, 정석용,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미는 "멤버들 뒤에서 미미한 존재감을 가졌던 오마이걸의 병풍, 8년 만에 미친 존재감 발사중인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소개됐다.

최근 뉴진스, 아이브,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개인 브랜드 평판 10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라면 광고, 금융 광고도 촬영했다고.

미미는 무엇보다 가장 강력한 라이벌 인형 '미미'를 밀어낸 것을 뿌듯해하며 "이름을 검색하면 원래 인형 미미가 나오고 제가 바닥에 나왔는데 제가 인형 씨를 넘겼다. 제가 첫 번째로 나온다"고 자랑했다.

미미는 자신의 인기를 나영석 PD의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 전후로 나누곤 "'지락실' 나오기 전까지는 많이 못 알아보셨다. 마스크를 안 기고 다녀도. '지락실' 이후로는 해외에서도 마스크를 껴도 알아봐 주시더라. 대만 가서도 알아보시곤 선물까지 사서 팬이라고 한국말로 얘기해주셔서 감사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곤 오마이걸 전후보다 '지락실' 전후가 더 차이가 크냐는 질문에 "오마이걸 때는 오마이걸이 올라갈수록 전 떨어졌다. 오마이걸은 요정돌이다보니 제가 요정과는 거리가 좀 멀지 않냐"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미미는 시술 사실도 쿨하게 고백했다. '지락실'을 통해 미미에게 '입덕'했다는 백지영이 미미의 매력 포인트로 입술을 꼽자 필러 주사를 "찔끔씩 넣었다"고 밝힌 것. 미미는 "모양만 살짝 (잡았다)"고 덧붙였다.

또 미미는 '지락실'에서 화제가 된 인물퀴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물퀴즈 당시 박보검 사진을 보고 김범수라고 말해 논란 아닌 논란을 야기했던 미미는 "해본 사람만 안다. 엄청난 부담감이 있고 못 맞히면 큰일난다. 분위기가 싸해진다. 갑자기 딱 보여주시면 이름이 바로 생각이 나는 게 아니라 이름 특징 이미지만 생각난다. 박보검 하면 'ㅂ'이 생각나고 'ㅂ' 하면 김범수 선배님이 생각났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미미는 그래도 이런 말실수 덕에 박보검과 좋은 인연이 됐다며 "'지락실'을 잘 보신단다. 박보검 선배님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저를 지목해도 되냐고 매니저님을 통해 연락하셨더라. 당연히 된다고 좋은 취지에 참가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미미는 솔직함을 이어갔다. 연애 프로 MC로 활약했지만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고도 털어놓은 것. 미미는 "17살 때가 마지막 연애다. 그때 기간이 50일이다. 연애 경험으로 안 쳐준다더라. 50일인데 남자애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고 회상했다.

미미는 당시 충격이 커서 더는 연애를 안 하냐는 질문에 "연애가 제 삶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썸 타는 것 자체고 안 좋아한다. 시간을 할애하고 감정을 소비해야 하고 저는 그렇게 하기가 제 시간이 너무 아깝다. 감정 소비를 왜 해야하나 싶다"고 밝혔다.

미미는 연애 프로에선 MZ의 시선으로 출연자들을 보는 역할을 맡았었다며 "왜 저렇게까지 힘들게 사는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보면서 드는 건 좋아하는 감정은 한 발 빠져주고 다가가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더라"고 말했다. 미미는 이런 얘기가 연애 경험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말 아니냐며 감탄하는 반응에 "사실 인간관계는 다 똑같다고 생각한다. 저는 사랑도 의리라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신념을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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