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우려' 생성형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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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했으나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하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3% 가까이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94% 급락한 422.39 달러를 기록했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강력하게 시사하자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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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했으나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하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도 3% 가까이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94% 급락한 422.3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연준이 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강력하게 시사하자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는 다우가 0.22%, S&P500은 0.94%, 나스닥은 1.53% 각각 하락했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이 1% 이상 급락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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