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ed, 올해 금리 추가인상 시사…최종금리 5.6% 유지 [Fed 워치]

정인설 2023. 9. 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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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말까지 기준금리를 5.6%로 올릴 것임을 시사했다.

Fed는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점도표(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를 통해 올해말 금리 수준을 5.6%로 예상했다.

올해 중 기준금리를 5.6%로 올린 뒤 내년에 5.1%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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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 금리 수준은 4.6%에서 5.1%로 상향조정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말까지 기준금리를 5.6%로 올릴 것임을 시사했다.

Fed는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점도표(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를 통해 올해말 금리 수준을 5.6%로 예상했다. 지난 6월 5.6%로 잡은 연말 금리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했다. 

Fed는 이날 연 5.25~5.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올해 중 기준금리를 5.6%로 올린 뒤 내년에 5.1%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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