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대학교육 대전환 중심에 한림대 학생 있을 것”

정민엽 2023. 9. 21.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에 성공한 한림대가 본 지정을 앞두고 학생 대표들과 만나 구성원 결속에 나섰다.

한림대는 지난 19일 교내 일송기념도서관에서 학생 대표들과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안영중 총학생회장은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혁신 추진 과정에 필요한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화합을 이끌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림대, 글로컬대학 관련 간담회
학생대표 초청 혁신안 의견 수렴
마이크로 캠퍼스 등 전략 공유
▲ 한림대는 지난 19일 교내 일송기념도서관에서 최양희 총장, 성시일 학생처장, 안영중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에 성공한 한림대가 본 지정을 앞두고 학생 대표들과 만나 구성원 결속에 나섰다.

한림대는 지난 19일 교내 일송기념도서관에서 학생 대표들과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최양희 총장, 성시일 학생처장, 안영중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컬대학 추진전략에 대한 공유와 대학혁신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학생 취·창업 역량을 높여주는 한림 나노디그리 제도와 마이크로 캠퍼스 등 학생 중심 혁신 전략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교내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앞서 한림대는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에서‘AI(인공지능) 교육 기반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열린 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융합클러스터 기반 교육 및 연구 △AI기반 선진 교육 시스템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협력하는 두뇌 집단형 글로컬 대학을 목표로 제시했다.

최양희 총장은 “AI기반 대학 교육 대전환 실천전략 중심에는 학생 여러분이 있을 것”이라며 “그 성과를 통한 자부심과 열정이 한림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 했다. 안영중 총학생회장은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혁신 추진 과정에 필요한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화합을 이끌겠다”고 했다. 정민엽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