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식, 현숙 의견에 최종 선택 바꾸는 이유? "창피해"[나는 솔로][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9. 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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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식이 현숙의 의견에 따라 최종 결정 여부가 달라진다고 전했다.
이동 중 영식은 현숙에 최종선택 결정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영식은 "내가 생각했던 거랑 조금 다르다. 나는 (현숙이 나에게 마음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미리 결정에 대해 언질을 달라고 한건 (현숙이) '아니다'라고 하면 선택을 안 하려고 해서 그런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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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16기 영식이 현숙의 의견에 따라 최종 결정 여부가 달라진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차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 '솔로나라 16번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현숙과 영식은 데이트를 마친 후 숙소로 향했다. 이동 중 영식은 현숙에 최종선택 결정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영식은 "나랑 영호가 반반이냐. 아니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냐"고 물었고, 이에 현숙이 "그게 하루하루 다르다"고 답했다.
영식은 "내가 생각했던 거랑 조금 다르다. 나는 (현숙이 나에게 마음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미리 결정에 대해 언질을 달라고 한건 (현숙이) '아니다'라고 하면 선택을 안 하려고 해서 그런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현숙은 "근데 이거 듣는다고 선택을 안 한다는 건 나에게 마음이 없다는 거 아니냐. 안 온다고 해도 선택을 하는 건 왜 아니냐"며 이유를 묻자, 영식이 "창피하다"고 짧게 대답했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지금 최종 선택하라고 하면 영식님이다. 근데 자꾸 영호님이 신경 쓰인다. 어쩔 수 없다. 영호님이랑 (오늘 밤에) 대화를 했을 때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지 않으면 마음이 더 접힐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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