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둔 광주 전통시장서 불…점포 10여 곳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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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광주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0여 곳이 타거나 그을렸다.
20일 오후 6시 58분께 광주 광산구 비아 5일장 내 상가 건물 1개 동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내 입점 점포 10여 곳이 타거나 그을렸다.
전통시장 내 화재 알림 설비가 제때 작동,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96명, 진화차 28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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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추석 명절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광주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0여 곳이 타거나 그을렸다.
20일 오후 6시 58분께 광주 광산구 비아 5일장 내 상가 건물 1개 동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내 입점 점포 10여 곳이 타거나 그을렸다.
전통시장 내 화재 알림 설비가 제때 작동,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96명, 진화차 28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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