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둔 광주 전통시장서 불…점포 10여 곳 소실

변재훈 기자 2023. 9. 20.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광주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0여 곳이 타거나 그을렸다.

20일 오후 6시 58분께 광주 광산구 비아 5일장 내 상가 건물 1개 동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내 입점 점포 10여 곳이 타거나 그을렸다.

전통시장 내 화재 알림 설비가 제때 작동,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96명, 진화차 28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추석 명절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광주 한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0여 곳이 타거나 그을렸다.

20일 오후 6시 58분께 광주 광산구 비아 5일장 내 상가 건물 1개 동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내 입점 점포 10여 곳이 타거나 그을렸다.

전통시장 내 화재 알림 설비가 제때 작동,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96명, 진화차 28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