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친형도 얼굴로 유명…지금은 많이 무너졌다” (유퀴즈 온더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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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태계일주2'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밝혔다.
2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2회 '강한 자들' 특집에서는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인 '리틀 K-타이거즈' 김예빈 박지솔 홍연우, UDT 출신 방송인 덱스, 외벽작업 전문가 서승호 조영석, 배우 김남길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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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태계일주2’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밝혔다.
2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2회 ‘강한 자들’ 특집에서는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인 ‘리틀 K-타이거즈’ 김예빈 박지솔 홍연우, UDT 출신 방송인 덱스, 외벽작업 전문가 서승호 조영석, 배우 김남길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최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대해 언급하며 “‘MBC의 아들’이란 수식어까지 달았다. 첫 공중파 예능 출연이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덱스는 “거기서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던 게, 제가 보기와 다르게 아기 입맛이다. 무너지는 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드렸다. 심하게 아프기도 하고”라며 민망해했다.
또한, 덱스는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탈이다. 저보다 제 소식을 더 잘 아신다. 어떤 기사가 났다 하면 단톡방에 딱 올라온다. 어머니가 ‘표정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네’라며 평가하신다”라고 밝혔다.
조세호가 “형제는 어떻게 되나?”라고 묻자, 덱스가 형이 있다고 하며 직업은 영업 사원이라고 전했다. 그는 “형도 얼굴로 학창 시절에 되게 유명했었다. 지금은 많이 무너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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