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깔까?” 광수 먼저 사과, 영철 “나는 뒤끝 없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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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영철에게 먼저 사과했다.
영철이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광수는 "내가 사과하겠다. 내가 화가 나서 감정을 절제하지 못했다. 목소리 높이고 말을 강하게 한 것 미안하게 생각한다. 사과한다"고 먼저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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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가 영철에게 먼저 사과했다.
9월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광수는 영철에게 “테이프 깔까?”라며 분노한 이후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고민하다가 무의미하더라. 옥순님 말이 정답인 것 같다. 옥순님 말이 어쨌든 내가 정말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옥순님 마음에 확신이 있어 밀고 나갔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을 탓하고 싶지 않다. 내가 믿음이 확고하지 못했구나. 내 탓을 하고 싶다”고 반성했다.
이어 다섯 번째 아침이 밝자 광수는 영철에게 대화를 청했다. 영철이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광수는 “내가 사과하겠다. 내가 화가 나서 감정을 절제하지 못했다. 목소리 높이고 말을 강하게 한 것 미안하게 생각한다. 사과한다”고 먼저 사과했다.
영철은 “나는 그 순간에 말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뒤끝 없다. 형도 내게 오해 아닌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고 광수는 “어제는 서운한 감정이 왜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지? 숨긴 게 아니고 신중한 거였구나 그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MC 이이경은 “영철도 미안하다고 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했고, 데프콘은 “저 당시에는 내 잘못 아니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며 영철이 과거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광수가 일방적으로 화를 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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