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깔까?” 광수 먼저 사과, 영철 “나는 뒤끝 없어” (나는 솔로)

유경상 2023. 9. 20.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수가 영철에게 먼저 사과했다.

영철이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광수는 "내가 사과하겠다. 내가 화가 나서 감정을 절제하지 못했다. 목소리 높이고 말을 강하게 한 것 미안하게 생각한다. 사과한다"고 먼저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광수가 영철에게 먼저 사과했다.

9월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광수는 영철에게 “테이프 깔까?”라며 분노한 이후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고민하다가 무의미하더라. 옥순님 말이 정답인 것 같다. 옥순님 말이 어쨌든 내가 정말 주변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옥순님 마음에 확신이 있어 밀고 나갔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을 탓하고 싶지 않다. 내가 믿음이 확고하지 못했구나. 내 탓을 하고 싶다”고 반성했다.

이어 다섯 번째 아침이 밝자 광수는 영철에게 대화를 청했다. 영철이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광수는 “내가 사과하겠다. 내가 화가 나서 감정을 절제하지 못했다. 목소리 높이고 말을 강하게 한 것 미안하게 생각한다. 사과한다”고 먼저 사과했다.

영철은 “나는 그 순간에 말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뒤끝 없다. 형도 내게 오해 아닌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고 광수는 “어제는 서운한 감정이 왜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지? 숨긴 게 아니고 신중한 거였구나 그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MC 이이경은 “영철도 미안하다고 했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워했고, 데프콘은 “저 당시에는 내 잘못 아니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며 영철이 과거 자신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광수가 일방적으로 화를 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