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영숙에 “남자 따라와야지” 영자 “조선시대인 줄” (나는 솔로)

유경상 2023. 9. 20.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철의 가부장적 발언에 모두가 놀랐다.

영호와 영자도 "상철님은 한국에서 살 수 있냐. 그건 약간 이기적인 거"라고 영숙 편을 들자 상철은 "남자 따라와야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상철의 가부장적 발언에 모두가 놀랐다.

9월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6기 돌싱특집이 펼쳐졌다.

상철은 영숙에게 “살고 있는 거주지가 걸리냐”고 물었고 영숙은 “아니라면 거짓말”이라고 답했다. 상철은 “요즘 가깝다”고 말했고, 영숙은 “그럼 미국으로 출퇴근해도 되겠다. 상철님은 어차피 갈 사람이다. 그런데 제가 상철님을 선택해야 겠냐”고 반박했다.

상철은 “가도 돌아온다”, “같이 데려갈 거다”며 영숙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영숙은 “그건 상철님 마음, 생각이고. 나는 못 가는데. 나는 안 갈 건데? 상철님 라이프는 거기 있고, 내 라이프는 여기 있다. 간다는 건 한 사람 희생이 있는 거다. 내가 무슨 물건이냐. 데려가게”라고 선을 그었다.

영호와 영자도 “상철님은 한국에서 살 수 있냐. 그건 약간 이기적인 거”라고 영숙 편을 들자 상철은 “남자 따라와야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자는 “무슨 조선시대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상철은 “교민사회가 약간 조선시대 같다. 80년대 90년대 이민 와서 멈춰 있다”고 인정했다. 영자가 “그래서 선비구나”라고 말하자 상철은 “선비 아니고 망나니”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