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방산서 3D 프린터 활용법"…스트라타시스, 내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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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내달 11일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3D 프린팅 고객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제조업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가치 실현 등 3D프린팅 이점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과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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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내달 11일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23'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3D 프린팅 고객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제조업 혁신 전략을 제시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을 돕자는 취지다.
올해로 7회를 맞은 '3D 프린팅 포럼'은 2019년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문종윤 스트라타시스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임원 기조연설로 진행된다.
이어 핵심 3D 프린팅 기술과 함께 전자, 항공, 방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성공 사례가 소개된다. 박인백 LG전자 AM솔루션 팀장, 전현희 한국항공우주산업 책임연구원, 장진수 육군종합정비창 사무관 등이 연사로 선다.
마지막으로 고유성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어플리케이션 팀장이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인 GraCAD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GrabCAD Print Pro의 새로운 기능과 기술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행사장 한편에는 국내외 적층 제조사례 부품·제품을 전시하는 구역도 마련된다.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은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가치 실현 등 3D프린팅 이점을 소개하고,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과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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