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대전152.1㎜·청양 정산 166㎜

이시우 기자 2023. 9. 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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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10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논산, 금산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충남 보령, 서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시작으로 대전과 충남 전역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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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에 100㎜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2023.9.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대전=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과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10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논산, 금산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1시 충남 보령, 서천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시작으로 대전과 충남 전역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오후 10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대전 152.1㎜를 비롯해 청양 정산 166㎜, 보령 157.3㎜, 부여 154.3㎜, 공주 130.5㎜, 계룡 120㎜, 논산 105.5㎜, 예산 95㎜, 금산 85.9㎜ 아산 73㎜, 서산 70.6㎜, 태안 66.5㎜, 당진 65.5㎜, 천안 61.4㎜ 등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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