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장모님 머리 묶어주기 도전…"태어나서 처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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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장모 머리 묶어 주기에 도전했다.
옆에 있던 장모도 맛보려 했지만 머리카락 때문에 쉽지 않아 보였다.
"머리에 묻을 것 같다"라는 장모의 얘기를 듣자마자 사위 심형탁이 "제가 해드리겠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심형탁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집중했지만 머리 묶어 주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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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이 장모 머리 묶어 주기에 도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처가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형탁은 맛있는 게장을 대접했다. 장인은 간장게장을 잡고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맛있다며 극찬하기도. 옆에 있던 장모도 맛보려 했지만 머리카락 때문에 쉽지 않아 보였다.
"머리에 묻을 것 같다"라는 장모의 얘기를 듣자마자 사위 심형탁이 "제가 해드리겠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그는 "태어나서 처음 묶어 본다"라고 털어놓으며 다소 긴장했다.
심형탁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집중했지만 머리 묶어 주기에 실패했다. "왜 자꾸 풀리지?"라면서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장모는 사위에게 머리카락을 맡긴 채로 게장을 먹어 웃음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장동민이 "나중에 아이 유치원 보낼 때도 머리 묶어 주고 해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개그맨 문세윤은 "장모님이 애였으면 울었어~"라고 농을 던졌다. 이에 심형탁은 앞으로 연습해 놓겠다고 다짐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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